2007/10/31
[책 읽는 중] 윌리엄 데이비스 The Philosophy of the X-files 서문 중에서
“The Philosophy of the X-files (The Philosophy of Popular Culture)” 지금 서문 띄엄띄엄 읽는 중인데, 아아 이거 데이비스 정말 멋지시잖아요…. 서문 첫 석줄 읽는 순간, 역시 꿇어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이 책은 그 자체로 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도대체 왜 배우가 철학책의 서문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 걸까요? 조금 더 그럴싸하게 말하자면, 왜 배우가 그 기회에 얼씨구나 달려들었을까요? (C) 켄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