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4
오늘도 한꺼번에 – 이번주 북렐름, 떠나는 분들, 커피와 와플, 반사회적 성격장애
1.이번주 북렐름이어요~~~경쟁없이, 학생의 자율을 믿는 핀란드의 교육방식을 다룬 책입니다. (올라간 바로 다음날 경향신문 책소개에 이 책 나와서 깜놀했어요…) 2. 서로 아주 잘 알고 이런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있어서 좋았던 호시절… 그런 기쁨을 주는 분들이 이렇게 쉽게 세상을 떠나시네요. 이번주에 부고를 연타로 들으니 멍해요.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건 고작 그 분들이 편안하시기를 비는 거죠. 3.동대문 시장에 괜찮은 커피집 하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