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7 불운타파 여하튼 나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반드시 연속으로 터진다. 도대체 형광등은 왜 혼자서 박살이 난 걸까? ;;; 이를 타파하리다. 아가야, 이 이모가 예쁜 사진 찍어주마! Categories Diary 일기
2003/12/14 이런 망할~ 망할 놈들의 특징을 보면, 꼭 남 탓을 한다. 나는 우리 인간의 나약함을 알지만, 그걸 핑계로 삼는 인간들은 절대 용납 안 한다. 세상에, 이 세상에서 지만 나약하고 불쌍한가? 인간이 나약하고 불쌍하단 핑계로 남 등쳐먹고 지 배만 불리는 놈들.. 배터져 죽어야 한다. Categories Diary 일기
2003/12/06 해리슨 미안해~ 쿨픽스 995가 훨씬 좋기는 한데… 덩치가 크다보니 너무 안 쓰게 되어서 결국은 팔았다. 미안해 해리슨.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렴. 그런데.. 아 택배회사들. 토요일이라고 째고, 전화 안 받길래 예약걸었더니 한참 후에 전화해서는 지들은 일반택배는 안 받는다하고… 이제 쇼핑몰 있다고 짼다 이거지. 다 망해라. 에이~ Categories Diary 일기
2003/12/05 뮤지컬 왕과 나 허벌나게 화려한 무대임은 사실. 3층에서 봤는데도 정말 화려번쩍이다. 응와. 그런데 번역기계체 말투가 모든 품위를 다 깎아먹다. 도대체 공주님더러 ‘그대’가 뭐냐? 당장 저 선생 목을 치렷다! 와하. 이 뮤지컬의 주제는 결국 여자 하나가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쿨럭. Categories Diary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