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8 옷장안에서 옷들은 계절의 옷이 되기 위해 투쟁할 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옷들은 내 마음에 들기 위해 자기들끼리 투쟁을 벌일지도 모르겠다… 개과천선. 골고루 입어줘야지. 미스란디르 mithrandir 님 글 읽다가 불현듯 떠오른 생각. 그러고보니 난 겨울용으로 셜록 홈즈 식 어깨덧천(드레이프)이 달린 코트를 사겠다고 결심해놓고 아직도 그걸 실행 못했다. 그런데 겨울 옷이 제일 종류가 많다! (증거. 2003/11/03 일기 : 대기 의상명단) Categories Diary 일기
2004/08/04 죽어라 뛰기 비가 좀 내리는 거 같길래 얼른 마을버스를 탔는데, 어라. 딱 내가 내리려고 보니 게릴라성 폭우로 바뀌었다. 정말 100미터도 안 되는 거리를 목숨걸듯 뛰었다… 헥헥 ;;; 그 와중에 mp3p를 듣고 있었는데, 딱 음악이… 죽도록 뛰는 것에 딱 맞는 음악이 아니던가? :) 케미컬 브라더스. 1993~2003 싱글 모음 디스크 1에서 “block rockin’ beats” Categories Diary 일기
2004/07/26 이 화면이 보인다면 서버 이전에 성공한 것입니다 -_-/ 오른쪽 트리메뉴를 잘 보시면 편법으로 방명록을 달아놓은 것이 보입니다. 달라진 것은 오직 그것뿐입니다. -_-;;;; * 아직 덜 된 곳 : 위키위키 이전, 기존에 올리지 못했던 칼럼 및 기타등등 몽땅 -_-;; Categories Diary 일기
2004/07/23 워리넷 서버 이전 워리넷 서버 이전합니다. 아이렌이 정말 정들었는데, 아무래도 잦은 에러율과 기타 문제로 이사해야 겠네요. ;; 당분간 새 글이 올라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부천시리즈 마지막 는 봤는데 뭐 썩 그렇게 잘 만든 영화도 아니고. 여하튼 서버 옮기면 그때는 워리넷이 좀 덜 죽기를 바랄 뿐이죠. Categories Diary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