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몰아쓰기 – 머리, 헨젤과 그레텔

 

네, 머리 볶았습니다. 그래서 목도리 두르고 바람맞으면 안 빗은 사자머리가 되어요. ㅎ

머리 볶음. :| 안 빗은 사자머리가 되었닼ㅋㅋㅋㅋㅋㅋ

Posted by Instagrate to WordPress

 

그리고 영화 헨젤과 그레텔…

#HanselAndGretel Oh, I liked it. I know. Everybody calls me weird.

Posted by Instagrate to WordPress

으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렇게 생각 없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좋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텀블러에서 어떤 사람이 ‘누가 나더러 자긴 일반적인 영화를 기대하고 봤다고 자기더러 뭐라 했다’ 이 말 이해가 가요 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슈내 극장판 뻘하게 만들면 이럴 거 같은 느낌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영화가 오프닝 타이틀과 엔드타이틀과 주인공 미모에 이리 모든 정성 90%를 쏟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본편과 이야기에 좀 그 정성 넣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저 <본 레거시> 두 번 본 뇨자입니다. 아무래도 <헨젤과 그레텔>도 그럴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TL

 

 

2 Responses

  1. ㅎㅎ 저도 어제 봤어요.
    사실 이 감독의 전작인 데드스노우를 부천에서 봐서 기대만빵했는데
    역시나 B급 재미가 넘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현대적으로 개조된 무기와
    헨젤이 너무 과자를 먹어서 인슐린을 맞는 게 웃겼어요.
    하지만 마녀들 분장이 너무 저렴해서 그건 좀 깼네요.
    특히 팜케 얀센같은 미인을 그따위로 분장시켜서.. ㅠ.ㅠ

    자취한 뒤 텔레비전이 없어서 슈내를 제대로 못봐서 리뷰가 안나오네요.
    돈 모아서 TV사야할 것 같아요.. ㅠ.ㅠ

    • @jules / 아아, 전적이 있는 감독이군요 ^^;;; 저도 과자 때문에 인슐린에 뿜었습니다. ^^;;; 그나저나 얀센 언니의 미모를 그렇게 만든 건 모든 사람들이 공통지적하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사실 슈내 애들의 미모는 크게 봐 줘야 제맛이죠. 네. 8년이 지나도 여전히 예뻐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