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값 줄이기 실습

… 이론만 알았는데, 실제 있다니. 으으.. 나도 멀리 갈 때 해 볼거야! -_-;;;;

[#M_ 그럼 워리가 낸 요금과 그 학생이 낸 요금을 비교해 봅시다 | less.. |

워리는 기본 구간만 갔기 때문에 800원이죠.

워리 = 기본구간 800원

그 학생은 실제 내린 곳은 모르지만, 적어도 하차 신호를 찍은 곳은 워리와 같기 때문에 800원만 낸 것입니다!

학생 = 기본구간 800원 + 추가구간

하지만 이 기법은 환승을 할 때는 불리합니다. 하차 신호를 찍고 나서 30분이 넘으면 환승할인을 못 받거든요. 그렇다고 전부 아닌 건 아닙니다. 환승시간 30분 내로 다시 승차 신호를 찍으면 됩니다. 그런 경우는

원래 800원 + 추가구간 + 환승이후 구간

이지만. 30분 이내로 얼렁 버스든 지하철이든 승차신호를 찍으면…

실제는 800원 + 추가구간 + 환승이후 구간

이렇게 되지요.

… 켁. 정말 좋은 거 홍보하는군요 -_-;;;

_M#]

2 Responses

  1. 버스에 사람 적으면 쫌 눈치보임-_- 만원 버스면 오케이인데

  2. 제 행동반경으로는 대부분 800원이면 땡..-_-
    심지어 마을버스 같은 경우 몇 정거장만 가면 내리므로
    거의 무료로 타고 있음..고로 타자마자 당당히 뒤에 가서 찍어버리기도 함..-_-;;; 어차피 무룐데;;
    (미리 찍어야지 내릴 때 허겁지겁 찍다가 에러나면 대략 낭패..–;; 근데 에러 정말 많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