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요구르트

친구와 강남역에 갔다가, 발견했습니다. 친구의 비명(?).

“베이비 요구르트?!!!!!!”

이게 이탈리아 요구르트라고 하더군요.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보통(플레인) 한 컵에 2000원이네요. 달콤해요. 아쉬운 점이라면 우리나라 입맞에 맞춘건지 생각보다는 단 편이에요. 워리는 아예 보통 요구르트는 달지 않고 담백한 걸 추구해서요.

강남역 시티극장 골목으로 올라가면 왼쪽에 전면유리로 된 건물에 있습니다. 베이비 요구르트 그림이 전혀 베이비는 아닙니다만… 여하튼 추천이에요.

(c) worry, 쿨픽스 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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