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장난감, 세코닉 기계식 노출계

97년인가 98년. 워리는 방방 뛰다가 세코닉 노출계를 목에 건 채 엎어지고 말았다… -_-;;; 고장났다. 그래서 그걸 아는 분께 수리를 부탁했는데, 그만 서로서로 까먹고 말았다. -_-

그리하여, 워리는 새로운 노출계를 살까, 했는데 전자식에는 그다지 눈이 돌아가지 않았다… 돌아가면 비싼거다 -_-; 그래서, 결심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SLR 장터에서 중고 구입. 중고라고 하기엔 너무 새삥이다. 너무 좋다… 어흑. 감사합니다. 부비부비.

역시 귀엽다. 나중에 출사나가면 써야지.

(c) worry, 디미지 7i

5 Responses

  1. 이건 어떻게 쓰는 물건이요?
    사진가들이 스튜디오에서 쓰는 걸 TV에서 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