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8일 국회도서관

오늘은 비가 올락말락하더군요. 그래도 어느 정도 시원했습니다.

국회도서관 앞뜰 물소리는 정말 좋았지요.


저 글씨는 누가 썼을까

국회 의사당 앞은 오늘도 지하철 공사중.

(c) worry, 쿨픽스 SQ

7 Responses

  1. 그 지하철공사… 조만간 쉴드터널이 시공될 예정이라네. 일명 굴파는 기계. 난 쉴드 착공할때 구경갈거라네~

  2. 에… 아마 자네는 안되지 싶어. 나는 회사차원에서, 또 설계관련자이므로 들여보내줄테니까. 사실 대단히 위험한 현장이거든. 착공일은 잘 몰라. 올해안이라고만 들었는데…;;;

  3. 에… 일단 그 기계가 워낙 크니까, 그게 신기한거지. 지름이 10미터쯤 되는 원기둥 눕힌거 같은 기계가 부욱북 땅을 파 들어간다고 생각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