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우리집은 케익에 목숨거는 편으로… 생일 전날에 반드시 온 식구가 모여 맛있는 케익을 먹어야 한다. 집근처 ‘빵굽는 셰프의 꿈’의 케익도 온 지 3년만에 몽땅 다 먹어봤다. 지금 셰프의 꿈이 매장공사하느라 없는 고로… 이날의 케익은 멀리까지 가서 사온 김영모빵집 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