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렐름 – 고마다 사에 “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

이번 북렐름은 유기동물을 통해 바라본 사람의 책임의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Responses

  1. ㅠㅠ…
    정말..통감한다고..해야할까요…
    책임감없는거…너무 화납니다.

  2. 안녕하세요.^^ 가방 공구로 처음 글 남겼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유기동물의 처참한 모습이나 슬픈 눈을 마주하기 참 힘들더군요.
    주변에 버려진 생명까지는 책임지지 못하더라도
    내 품안에 있는 생명은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지켜줘야겠어요.

  3. 제가 워낙 ‘개'(어감이 좀 어째 ^^)를 좋아하는지라 이런글을 보면
    참 가슴이 아파요.
    저도 7년된 ‘개’를 키우는데 완전 식구 같아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별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ㅠㅠ

    워리님’덕분에 ‘한국의 연쇄살인’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는데, 한동안 충격이었지요.
    나이들어 느낀거지만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
    그래서 웬만한 귀신들도 잘 안무섭다는 ㅋㅋ

  4. 누리, 멀더부인/ 네.. 이번에 벵갈호랑이를 인간이 씨 말렸단 기사 보고 더 실감했어요. 신종독감같은 질병은 지구가 자기청소하려고 만들었다는 말이 자꾸 그럴싸해 들려요 -_-;;;
    디오티마/ 안녕하세요. ^_^;; 가방 잘 쓰시고 계시는지요. 저는 두 번 빨았습니다. ;; 동물 좋아한다면서 물건취급 하는 사람 만나면 정말 기함해요. 동물 키우는 것도 교육과정에 넣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