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엔 화 내면 안 되는 이유
…. 사실 이게 – -;;; 뭘 사려고 몇 군데를
돌아다니다 며칠 내내 허탕치다가 -> 오늘 어디 연락해서 재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 오후 3시 쯤에 버스로 15분 정도 거리인
그곳으로 출발 -> 그런데 길이 일찍 막혀서 무려 30~40분 소요 -> 4시에 도착 – > 위치 찾았더니 4시 9분. 그런데
문 앞에 붙은 글귀
돌아다니다 며칠 내내 허탕치다가 -> 오늘 어디 연락해서 재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 오후 3시 쯤에 버스로 15분 정도 거리인
그곳으로 출발 -> 그런데 길이 일찍 막혀서 무려 30~40분 소요 -> 4시에 도착 – > 위치 찾았더니 4시 9분. 그런데
문 앞에 붙은 글귀
4시 40분에 돌아옵니다
OTL …. 이로써 1시간 내로 환승해서 돌아온다는
원대한 계획 좌절. 이 추운날 25분 동안을 여기저기(편의점, 옷가게…) 방황하다 사 왔다. 최대한 친절한 표정으로 어디 다녀왔냐고
물어봤더니 그 시간에 점심 드셨다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점심먹는다고 1시부터 4시까지 가게닫는 이탈리아도 있으니 대략 점심이면 다 용서.
원대한 계획 좌절. 이 추운날 25분 동안을 여기저기(편의점, 옷가게…) 방황하다 사 왔다. 최대한 친절한 표정으로 어디 다녀왔냐고
물어봤더니 그 시간에 점심 드셨다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점심먹는다고 1시부터 4시까지 가게닫는 이탈리아도 있으니 대략 점심이면 다 용서.
어쨌거나 얼은 얼굴로 화 내면 헐크된다 -.- …
점원 분… 화는 났지만 화 낸 건 아니었어요. -_-;;
점원 분… 화는 났지만 화 낸 건 아니었어요. -_-;;
그렇다고 홍조띄고 배시시 웃을수도 없잖아요;;;
(아 막 상상된다)
ㅎㅎㅎ… 얼굴이 홍시가 되었겠군요.
역시 너무 추운건 별로 좋지 않네요. 말도 더듬고….
워리님~~~
제가 퍼온 정보를 보시고 화를 가라앉히세요…
X-파일 2번째 극장판 첫 스틸사진이랍니다. ^^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두사람의 모습에 가슴 설레입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TV판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옷을 걸치고 계시는 군요 … ^^)
개봉예정일이 2008년 7월 25일이라네요…
이날은 스케쥴을 무조건 비워둬야 겠습니다.^^
http://dvdprime.paran.com/bbs/view.asp?major=MD&minor=D1&master_id=22&bbslist_id=1242338&page=1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날씨로 봐서 정말 인상쓰면 헐크가 되겠네요. 덜덜덜… ;;;;;
(아 막 상상된다) <-- 대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