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나의 TV 시리즈 음악 베스트 대략 수뉘권 밖 -_-

대략 20위권의 밖에는…

V (제리 골드스미스
순위권 밖으로 밀어내며 눈물흘렸습니다… 흐흑

니키타 (마크 스노우)
음악 들으려고 시리즈 봤습니다 -_-

섹스 앤 시티
따악 그 시리즈에 들어맞는 오프닝 곡과 분위기죠. 도대체 그런 옷을 입고 길거리를 걸을 포부를….

하쉬렐름 (마크 스노우)
전자음악을 좋아합니다…

레밍턴 스틸
전 아직도 피어스 브로스난은 레밍턴 스틸로 보여요.

위대한 영웅(?) (조이 스카버리)
사실 이 시리즈는 잘 안 봤는데, 주제가는 아주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미성과 희망찬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요.

소프라노스
가사 붙기 전의 버전을 좋아하는데 암만 찾아도 그건 없어요.

보스턴 저스티스

http://www.youtube.com/watch?v=lvMpdtXdJrA

앨리의 사랑만들기

두 작품은 쌍으로 붙여야 하기에 붙였는데, 보스턴 저스티스는 괜찮은 내용에 비해 오프닝 음악이 깨는 편이에요. ;;;

하우스
화면은 멋있는데, 사실 음악은…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습니다. 존재감이 덜해요.

환상특급 – 거 정말 분위기 삼삼하게 만들었죠 -.-;;

어메이징 스토리 – 환상특급을 대놓고 따라했지만 분위기는 스필버그틱하게 만든 것이 맛이 다릅니다

아마도 ‘수뉘권 밖’은 또 할 지도 모릅니다. ^^;;

1 Response

  1. 제 생각에 하우스 음악은 상징성 때문에 선정한 것 같아요.
    뮤직 비디오 나왔을 때 태아가 출연(?)해서 유명했잖아요. 배경에 깔리는 효과음도 심장박동 소리고요.
    심장박동 소리가 메디컬 드라마랑 딱 어울리니 고른 게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