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나의 TV 시리즈 음악 베스트 20~11

게렉터님의 주제곡이 좋은 TV 외화 시리즈 글을 보고 감명받아서 :) ‘나만의’ TV 시리즈 베스트 주제곡을 올립니다.

20위

파워퍼프걸

귀여움과 강함을 동시에 장착한 신세대의 이상을 그린 작품(…) 파워퍼프걸! 일본만화의 영향력과 미국만화의 장점 모두를 살린 작품이죠. (그런 점에서 일본판 파워퍼프걸 Z는 왜 만든건지… 허걱이에요 OTL)

19위

버피와 뱀파이어

미국에서 팬활동의 정점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죠. 촌스러운 것을 강점으로, 박력으로 만드는 힘은 정말 흔치 않습니다. 시즌 5 이후가 좀 안습입니다만 … ;;

18위

블루문 특급

사실 시빌 셰퍼드의 ‘Blue Moon’을 더 좋아합니다. 이정구=브루스 윌리스를 만든 걸작이죠. :)

17위

과학수사대 CSI

분명히 2000년대는 CSI의 시대이며 2000년대를 말할 때 과학수사대가 빠질 수는 없을 거에요. 우~후!

16위

에어울프

아, 정말 저는… 여기 나오는 어네스트 보그나인을 더 좋아했습니다. -_-

15위

프렌즈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건 덤으로 솔로몬 가족이 부르는 프렌즈 주제곡이에요.

14위

그레이 아나토미 (사프)

이 노래 은근히 중독성 있어 요즘 맨날 흥얼거립니다 -_- ( … 가사도 간단하고요 -_-)

13위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아… 제목만 듣고선 이런 시리즈인 줄 몰랐어요. 좋은 시트콤이 뭐냐의 표본이라 주장합니다. 주제곡을 도저히 못찾아 일단 이걸로… – -;

12위

엔젤

하워드 고든이 담당한 시즌 1 분위기를 참 좋아하는데… 시즌 3 이후부터 잘 안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음악도 참 멋져요.

11위

사우스파크 (프리머스)

다시 봐도 막나가는 것이 치료약이 된다는 걸 가르쳐주는 시리즈입니다. 이걸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에서 만났을 때는 다시 보이더라고요.

자, 다음에는 11위 부터 1위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