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DVD는

마이클 무어의 ‘볼링 포 콜럼바인’ 또 봤습니다.

http://www.worrynet.com/board/tt/594
http://www.worrynet.com/board/tt/595

사람의 목숨을 쉬이 여기는 사회는 과연 얼마나 존속할 수 있을까요. 사람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놓고 대안이 없다고 강요하는 분위기에서 과연 사람은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요?

2 Responses

  1. 무어 감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다큐멘터리는 정말 정곡을 찌르는 느낌을 안받을 수 없지요.

    정말,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바로 앞에 살인마가 있고, 옆에 사람들이 죽어간다는 것이.

    정말 너무너무 끔찍한 세상이에요.

    …..Peace on earth…:(

  2. 저도 최근에 이 영화를 다시 봤는데.. 새삼스레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다시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