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틀어놓은 블로그

아주 좋아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거기의 유일한 단점은 음악이 자동재생되는데

끄는 버튼이 없다는 점이다 OTL

…. 늘상 아이튠스를 켜놓고 아이포드 충전하면서 사는 나로선 매우 캐난감. -_-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미 틀어놓은 음악이 있을 때는 쬐께 거시기하다.

이보다 더한 캐난감

3 Responses

  1. 종종 사파리나 불여우로 들어가면 esc 키도 소용없는 경우가 있죠. 무한반복되는 시끄러운 음악이 설사 제 취향이라고 하더라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

  2. 그럴 땐 침대머리에 톱질해 버리고 싶어요. 저는 베개 폭 더하면 침대 길이도 아슬아슬해서. T_T

  3. 이야기 듣고 보니, 침대머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앉은 키보다 길어야 하겠네요. 좋게 해석하면 “나,키 크다”가 아닐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