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 좀 바빴습니다. 휴, 내일까지 마감이 또 있네요 T.T (언제 14일이랴… T0T)
  • 요즘 월 화 아침에 OCN에서 하우스를 하는데, 확실히 하우스를 보고 나가면 행동을 하우스처럼 하게 되는군요. 냉소가 늘어나고 지팡이를 보면 반갑습니다.
  • 오늘이 3월 14일인 거 정말 몰랐습니다. 파이 날이라서 파이 먹었어야 하는데 배고파서 떡 사먹고 누가 사탕 줘서 사탕 먹었습니다. 사실 초콜렛도 받았는데 글쎄 잠깐 마우스 넣는 탁자에 넣어놨다가 가져오는 거 까먹었습니다 ;;; 지대 안습 ;;; OTL (그나저나 그거 외딴 데 있어서 누가 발견하기 힘들텐데… 다음 주에 볼만하겠군요 -_-;)
  • 오늘 꽤 추웠습니다. 에효 추워
  • 그래서 또 쌀국수 사 먹었습니다. 으흐 감동. 게다가 그 가게 들어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에이스 오브 베이스 노래만 쭉 틀어주더군요. 게다가 앨범 하나를 놓고 트는 게 아니라 1집부터 4집까지 심지어 싱글트랙까지 들어가있는 와중에 랜덤으로 틀어주네요!!! *0* 중간에 한 번 끝나는데, Happy Nation 으로 끝나는 센스~ 그리고 다시 시작했는데, 제가 나가려고 하는 순간 매우 좋아하는 3집 곡 Adventures in Paradise 가 나왔습니다. 진짜 기분 좋았어요.
  • 노트북 램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아싸. 키노트 정말 빨라지네요. 진작 갈아 줄 것을…
  • 다들 야구 얘기네요. 잘 했나 봅니다. 제가 관심끊고 안 봐서 우리나라가 이긴 겁… 쿨럭
  • 사실 여기에 그림 한 장 붙여야하는데 지금 손에 매니큐어 칠하고 말리느라 못 그립니다 OTL 나중에라도 그리게 되면 붙일게요. ^^
  • 1 Response

    1. 하우스 : 보글러가 물러나서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최근.
      체이스 갈구는거 보면 아이구…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