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 저 노랑의 반대편 흰색을 맞추는게 힘들다. 계속 제자리다.
  • 액면가 그대로 이제 방학 끝. OTL 계속 놀고 싶어~
  • 근래 설탕금단증상이다. 겨우내 웬만하면 버텼지만… 체중계 빨리 사야겠다. (고장나서 버렸다)
  • 쓴다던 논문 1% 썼다. OTL
  • 공부해야하는 일어, 역시 흰 건 종이고 지렁이는 히라나가이고 쐐기문자는 가타카나이고 한자는 약자다.
  • 한겨레에서 동물실험에 관한 기사 읽고 울 뻔 했다. 그런데 사람이 살려는데 그정도라거나 지키지도 못할 법 뭐하러 만드냐는 기사에 혈압올랐다. 저렇게 생명을 경시하니 이 나라 돌아가는 꼴이 이 모양이라고 분개했다.
  • 고속철도 여성 승무원 파업사복근무투쟁소식에 철도공사 적자가 얼만데,하는 아빠가 아침부터 혈압올렸다. 그렇다. 우리 아빠는 신문 안 보고 뉴스만 본다.
  • 스카이라이프에 나오지도 않는 투니버스 몬스터… 그리머 목소리에 오세홍 아저씨 아니라는 소식에 오나전 안습 쓰나미다. TㅛT
  • 12 Responses

    1. 설탕금단증상……. 얼마나 중독되셨길래…

      아참 철도공사 적자의 비밀은 운영적자가 아닌 시설적자라는 겁니다. 말 그대로 철로 만들고 역사 지어서 생긴 적자 입니다. (그런데 철로며 역사 위치는 누가 정하는지 다들 아시죠?)

    2. 몬스터 지난주에 봤는데, 다 본 내용이지만, 또 목소리를 입혀놓으니 재밌게 보게 되더군요.

    3. 그리머에 오세홍씨 이상이 어디있다고 안하나 모르겠군요.
      몬스터 생각만 하면 스카이라이프 당장 떼어버리고 싶어요.

    4. 난데없는 개인적 질문!
      피비네는 모래 뭐 쓰는지 아시오?

      우리집은 [에버크린] 쓰는데
      먼지도 심하고 발바닥에 굳은 살이 생기는 편이라,
      요즘 유행하는 [삼바울트라]를 쓰기 시작했으나..
      먼지가 훨씬 더 적어보임에도 불구하고 눈꼽이 마구 낀다.
      우리집은 둘이라 좀 잘 뭉치는 안전한 모래가 필요한데 말이지.

    5. 저도 요즘 일어공부중인데 한창 공부하는중이라 그런지
      모든걸 다 일본어화 시켜버리는 현상이;;;;;
      (예를들어서 영화 자막에 ‘반짝반짝’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그걸 일어로 읽어버리는….-_-;;)

    6. 빨빤, 이십오/ 분해가 대세군요 -_-
      구현정, 셜/ 어흑 감사… 어흐덕 일어 진짜 간이 콩알만해지게 걱정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