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iary 일기 또 눈이다!!!! 결론 : 높은(?) 데 살면 위험하다. Categories:Diary 일기 6 Responses Comments 6 Pingbacks 0 2001년 서울에는 3월 31일에 지방일부에서는 4월 1일까지 오던 눈, 아직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펑펑 내리던 눈. 서울에 사는 저는 올 겨울 들어 본 눈 중 가장 큰 눈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지만 봄바람이 부는 것인지 제설작업의 훌륭함인지 오후가 되니 눈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후후~ 그림이 너무 재밌어서 바탕화면으로 설정! 널리/ 맞아요! 그때는 3월 말에 눈이 와서… 친구가 ‘눈왔어’라는 소리에 ‘농담마’ 이랬던 일이 ;;; 지누/ 어흑.. 나에겐 비극이란 말야! T0T 내년에는 썰매 하나 장만하세요 ~ㅋ 난 아직 눈이 고프다 SCV/ T.T … 내려가고 나서 썰매를 들고다닐 생각을 하면 너무 귀찮아져요 T.T 셜/ 아닌게 아니라 내일 또 어딘가 눈이 온다 하오! Prev Post [워리의 끄적끄적] 액면 그대로 읽기, 중국어 음차 Next Post [영화] 피와 뼈
2001년 서울에는 3월 31일에 지방일부에서는 4월 1일까지 오던 눈, 아직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펑펑 내리던 눈. 서울에 사는 저는 올 겨울 들어 본 눈 중 가장 큰 눈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지만 봄바람이 부는 것인지 제설작업의 훌륭함인지 오후가 되니 눈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2001년 서울에는 3월 31일에 지방일부에서는 4월 1일까지 오던 눈, 아직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펑펑 내리던 눈.
서울에 사는 저는 올 겨울 들어 본 눈 중 가장 큰 눈이 아니었나 합니다.
하지만 봄바람이 부는 것인지 제설작업의 훌륭함인지 오후가 되니 눈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후후~ 그림이 너무 재밌어서 바탕화면으로 설정!
널리/ 맞아요! 그때는 3월 말에 눈이 와서… 친구가 ‘눈왔어’라는 소리에 ‘농담마’ 이랬던 일이 ;;;
지누/ 어흑.. 나에겐 비극이란 말야! T0T
내년에는 썰매 하나 장만하세요 ~ㅋ
난 아직 눈이 고프다
SCV/ T.T … 내려가고 나서 썰매를 들고다닐 생각을 하면 너무 귀찮아져요 T.T
셜/ 아닌게 아니라 내일 또 어딘가 눈이 온다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