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래 일기 몰아서 써요. 헤헷
우선… 칼럼양과 아이디가뭐게군이 결혼!!! 축하축하!!! 행복하세염~
근래 새우깡 사건…
혹시 농심이 라면값 못내린다고 뻗댄 게 아니었을까… (-_-)
(음모론쟁이…)
결혼식핑계로 쪼매난 손가방을 하나 구했고요(폭이 15cm 정도… -_- 여기에 아이포드를 넣었다는… 으쓱)
구슬은 여전히 꿰고 있고 (일명 예고편)
이번 은평 을…
민주당 니넨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거냐….
(국민 밥그릇 엎으니 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좋냐?)
그리고…
감기 반년간 물리쳐왔는데 결국 걸렸어요. (에칭~)
이번 감기는 몸살감기래요. 다들 조심하세요~~~~~~
나도 목이 칼칼한데,
이게 감기탓인지.. 아니면 사무실안 담배연기탓인지..
프로젝트 마무리를 제대로 못할까봐 긴장도 되고..
지시사항을 제대로 따라주지 않아서 화도 나고..
이래저래 몸이 흥분상태라 감기는 아닐지도 모르지.-_-;
워리님은 은평 을이 거주지이신 겁니까? 저는 서대문 쪽으로 되어 있던데… 4년 전엔 십여 년 만에 투표를 해서 감회가 남달랐는데 이번엔 어째야 할지 참 답답할 뿐이네요. 투표장소나 그대로라면 좋겠다는…;;;
아~~ 라면값이 오르다니…. 이젠 자주 먹지도 못하겠네요. 워리님, 빨리 회복하세요.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주위에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네요.
컬럼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워리님도 얼렁 쾌차하셔용!
저도 파우치 내지는 조그만 백을 사야하는데 말이죠. 이쁘네요.
파우치에 달린 구슬도 직접 꿰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_*
jeanue/ 목이 칼칼… 그거 신호야.. -_- 내가 그랬어.
Trotzky/ 은평을로 위장전입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에요 – -;;; 사는 곳은 엉뚱한 데에요 ;;
김응훈/ 감기 조심하세요. 그래도 전 이제 좀 나아가네요. 덧나지만 않으면 될 거 같아요.
초은/ 초은님도 칼럼님 아시는군요~ *^^*
마르스/ 조그마해서 예쁘긴 한데 정말 작아요. ^^;; 아이포드가 들어간 게 기적이에요. 근데 색이 희끔해서 때가 잘 타게 생겼어요 T^T
우유차/ 헙. 사면서 설마 ‘니가 뀄냐’ 이 소리는 듣지 않겠거니 했어요 – -;; 그.. 근데 바로 아래 또 꿰는 얘기 했군요 – –
The groom looks like Dr. Wilson… :)
Yeah, both are adorable! :)
곳곳에서 결혼소식이…^^
이래저래 봄이군요////
제가 은평을에 사는데 워리님도 은평을인 줄 알고 순간 놀랐다는…왜 놀랐지? ㅎㅎㅎ 저는 지금 누구 뽑을까…걱정중입니다.
제 아이도 요즘 감기는 아니지만 고열로 고생 중이라죠. 빨리 나으시길.
그런데 워리님은 언제 결혼하실…(질질 끌려간다)
피아/ 어느새 꽃도 피더라고요!!!
난장이/ 부디… 흑! 운하를 막아주세요 ;;;
하늘이/ 아이고, 완이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적당히 열이 있으면(???) 덥다고 찬 거만 찾고 그래서 -_-;; 그리고 움… 뭐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겁니… (엥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