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iary 일기 머리 속에서 들리는 노래 Categories:Diary 일기 Tags:내머리속의배경음악 5 Responses Comments 5 Pingbacks 0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나 신통하게도 딱 일주일만에 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시도했던 일들. 포맷, 재설치, 하드 바꿔서 포맷, 또 재설치, 조금만 컴을 쓰면 cpu과열로 재부팅되는 증상을 보여서 일단 컴 내부 먼지청소하고 안쓰는 카드들 다 빼고, 프로그램도 한두가지만 띄워서 썼으나 역시 증상 계속. 결국 엊저녁 다 뜯어서 꼼꼼하게 닦고 재조립까지 했으나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고…ㅠ_ㅠ 그러다 컴을 좀 느리게 만들면 열을 덜 받지 않을까 해서 램 하나를 뺐는데 이런, 이젠 아예 부팅이 안되고;;; 그러다가… 전에 쓰던 ram으로 교체해서 대충 1G를 만들어놨더니 그 다음부터 갑자기 컴이 멀쩡해져 버렸다는!!! 찾아보니까 cpu때문에 자동 재부팅이 되기도 하지만 ram의 접속불량에 따른 전원불안으로 그럴 수도 있다고. 내 컴의 경우엔 ram 소켓의 접속불량이 아니라 업그레이드한다고 끼웠던 1G짜리 ram이 맛이 간 탓! 아~ 암튼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대충이라도 쓰고자 어설프게 깐 시스템도 재설치 해야하고, 뒤엉킨 폴더들도 정리해야 하고, 적어도 10만원은 주고 샀을 1G짜리 ram도 아깝지만, 아…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조만간 새 컴을 살 계획이지만 그때까지는 버텨주겠지. 이상 일주일동안 치뤘던 컴과의 전투기였음;;; 아, 그래서 120G 하드디스크는 다시 줄 수 있게 됬어. 내가 2월에 이사하고 나면 초대할께~ ^^/ 우오오오~ 축하축하! 전 또 stuck in a moment you can’t get out of의 때가 돌아왔습니다-_- 그런데 지금 보니 공중에 떠 계시는군요! 부럽. Prev Post 찍어놓고 뿌듯한 사진 Next Post 워리넷 배너 모음 (2006)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나 신통하게도 딱 일주일만에 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시도했던 일들. 포맷, 재설치, 하드 바꿔서 포맷, 또 재설치, 조금만 컴을 쓰면 cpu과열로 재부팅되는 증상을 보여서 일단 컴 내부 먼지청소하고 안쓰는 카드들 다 빼고, 프로그램도 한두가지만 띄워서 썼으나 역시 증상 계속. 결국 엊저녁 다 뜯어서 꼼꼼하게 닦고 재조립까지 했으나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고…ㅠ_ㅠ 그러다 컴을 좀 느리게 만들면 열을 덜 받지 않을까 해서 램 하나를 뺐는데 이런, 이젠 아예 부팅이 안되고;;; 그러다가… 전에 쓰던 ram으로 교체해서 대충 1G를 만들어놨더니 그 다음부터 갑자기 컴이 멀쩡해져 버렸다는!!! 찾아보니까 cpu때문에 자동 재부팅이 되기도 하지만 ram의 접속불량에 따른 전원불안으로 그럴 수도 있다고. 내 컴의 경우엔 ram 소켓의 접속불량이 아니라 업그레이드한다고 끼웠던 1G짜리 ram이 맛이 간 탓! 아~ 암튼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대충이라도 쓰고자 어설프게 깐 시스템도 재설치 해야하고, 뒤엉킨 폴더들도 정리해야 하고, 적어도 10만원은 주고 샀을 1G짜리 ram도 아깝지만, 아…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조만간 새 컴을 살 계획이지만 그때까지는 버텨주겠지. 이상 일주일동안 치뤘던 컴과의 전투기였음;;;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나 신통하게도 딱 일주일만에 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시도했던 일들.
포맷, 재설치, 하드 바꿔서 포맷, 또 재설치,
조금만 컴을 쓰면 cpu과열로 재부팅되는 증상을 보여서
일단 컴 내부 먼지청소하고 안쓰는 카드들 다 빼고,
프로그램도 한두가지만 띄워서 썼으나 역시 증상 계속.
결국 엊저녁 다 뜯어서 꼼꼼하게 닦고 재조립까지 했으나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고…ㅠ_ㅠ
그러다 컴을 좀 느리게 만들면 열을 덜 받지 않을까 해서
램 하나를 뺐는데 이런, 이젠 아예 부팅이 안되고;;;
그러다가…
전에 쓰던 ram으로 교체해서 대충 1G를 만들어놨더니
그 다음부터 갑자기 컴이 멀쩡해져 버렸다는!!!
찾아보니까 cpu때문에 자동 재부팅이 되기도 하지만
ram의 접속불량에 따른 전원불안으로 그럴 수도 있다고.
내 컴의 경우엔 ram 소켓의 접속불량이 아니라
업그레이드한다고 끼웠던 1G짜리 ram이 맛이 간 탓!
아~ 암튼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대충이라도 쓰고자 어설프게 깐 시스템도 재설치 해야하고,
뒤엉킨 폴더들도 정리해야 하고,
적어도 10만원은 주고 샀을 1G짜리 ram도 아깝지만,
아…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조만간 새 컴을 살 계획이지만 그때까지는 버텨주겠지.
이상 일주일동안 치뤘던 컴과의 전투기였음;;;
아, 그래서 120G 하드디스크는 다시 줄 수 있게 됬어.
내가 2월에 이사하고 나면 초대할께~ ^^/
우오오오~ 축하축하!
전 또 stuck in a moment you can’t get out of의 때가 돌아왔습니다-_-
그런데 지금 보니 공중에 떠 계시는군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