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가 부족하다

여기에서 연장하는 글입니다. 그다지 기분좋은 내용이 아닙니다. 정황을 모르시는 분들과 정황을 너무 잘 아시는 분들은 읽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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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 내용의 충분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 헤럴드 경제와 서울신문사가 개제한 기사의 신빙성 자체의 의문은 가져본 적이 없는가?
  • 인용 기사에는 일부 학생이라고 했는데 왜 안희환의 글에는 일부로 취급하고 있지 않는가? (본문에 등장하는 일부라는 단어는 나중에 첨가한 것임)
  •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아이들’의 근거 및 출처는 어디에 있는가?

    근거를 부족하니 마저 대어야 합니다. 이제 대답했다고 미리부터 손 터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일전에 동성’연’애에 대한 자신의 근거라고 하면서 정반대되는 글을 올린 일(이 글 하단에 있습니다)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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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Responses

    1. 1. 신뢰하는 마음이 있기에 활용한 것입니다. 또 제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조은뉴스의 미국특파원이나 미국에서 유학, 혹은 목회중인 친구들 통해서입니다. 100%장담은 못하겠습니다.

      2. 옳은 지적입니다. 제 잘못입니다. 처음부터 일부라고 썼어야 했습니다. 님의 지적이 옳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3. 이 부분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는 일입니다. 또 들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정식으로 결혼식 올리기 전에 피임의 실패로 아이들이 생기는 경우 말입니다.

    2. 가만 보니 무조건 딴지 거는 분은 아니시군요. 제가 잠시 오해를 한듯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여기저기서 공격의 말을 듣다보니 구분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건필하십시요.

    3. 추가로 말하자면 헤럴드 경제의 신뢰도는 지하철에서 파는 1000원짜리 주간 타블로이드 신문 수준 입니다. 저 ‘자칭’ 목사님은 그걸 진실로 믿으시는 걸까요?

    4. 중재하려는 분이 나타났을 때부터 과연 “제대로 된 근거나 사과”가 나올까
      의심스러웠습니다만…아니나 다를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