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PEN2와 M42렌즈의 만남
2010/03/10 19:40 여러가지 글 모음/잡았노라 찍었노라
카메라를 가배얍은 것으로 갈아타자,라고 해서 완소 다이낙스5D를 팔았습니다. 오디양과 관련한 다른 장비들도 다 어여어여 팔았고, 이제 딱 두 개 남았네요. 그것도 조만간 에쎄랄 장터에 올려야지요. 네.
그리고 들여온 올림푸스 E-PEN2... 그리고 남겨둔 M42 렌즈!
왼쪽부터 PEN2와 같이 온 14-42 렌즈. 제니타 50mm, 목성9호, 플렉토곤 35/2.8입니다.

펜2가 마이크로포서드라고 해서, 기존 SLR카메라보다 훨씬 작습니다. 대신 마운트할 수 있는 아답터가 다양해서 여러 렌즈를 이용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게 M42 아답터가 말입니다...

왜 일케 크냐긔...

.... 플렉토곤 저거 작은 렌즈인데 말이죠.
플렉토곤으로 찍은 사진이 있는 글은 http://www.worrynet.com/board/tc/1371
깜찍발랄한 제니타를 끼웠더니

뭔가 이상.... -_-;;;;;;;;;;;;;;;;;;;;;;;;;;;;;;;;;;;;;;;;;;;;;;;;;;;;;;;;;;;;;;;;;
이 제니타 렌즈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서 매우 가벼운 게 특징이에요. 하지만 조리개 조여주면 나름 예쁘고 진득한 색감이 나와 좋습니다. 요 사진이 요걸로 찍은 거죠 http://www.worrynet.com/board/tc/1040
혹시나해서 목성 9호를 끼웠더니만.

왜 대포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긔...............................................................
예전에 목성9호로 찍은 사진 http://www.worrynet.com/board/tc/1231
아아, 이거 정말 - -;;;; 다른 아답터는 다 자그마하더니만, M42만 왜 저런대요 - -;;
원래는 이런 카메라거든요

왜 PEN 시리즈나 GF1로 가신 분들이 그 비싼 라이카 렌즈를 노리는지 알겠다능... (그건 아답터도 작고 렌즈도 작아요)
그래도, 플렉토곤과 목성9호를 버리는 일은 도저히 있을 수.... 장담은 못 하겠고, 일단 안고 살렵니다.
촬영은
콘탁스 i4r
그래서 오늘 찍은 눈 사진 ... 설정 지금까지 잘못해서 노이즈 대박이었던 걸 오늘 알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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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CUBE 1.7.8 : Con moto
좋아하고 하시고 싶은건 다 잘 하시는거 같네요....
전 항상..생각만하며 살고 있네요....
^^....
사진b!!
제 GF1 에도 외장파인더 하나 달아줘야겠어요.
(라이카 렌즈는...음...음...)
jeanue/ 넌 고양이에 관심있잖아.
빨빤님/ 곧이어 외장파인더 사진 올라오겠군요 ;;;
라이카 렌즈를 물려 쓰려고 저도 질렀는데,
Summicron 35mm가 70mm 망원이 되는 현실에 좌절이 되군요.
제 용도에서는 마땅히 쓸 일이 없더라고요.
Heliar 15mm를 30mm로 쓸 수 있지만
4.5의 밝기는 아쉬움이 가득하고 말이죠.
사실 표준 렌즈로 쓰려고
16mm 무비 카메라용 25mm 후지논 렌즈를 미리 질렀는데요.
이베이에서 지른 어댑터가 꼬여서
결국 파나소닉의 20mm 렌즈를 질렀다는...
그런데,
이 녀석을 들고 다니면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던 M9 뽐뿌가
더 많이 오더군요.
그 넘사벽의 가격은 어쩌라고 ㅠ,ㅠ
목성 9호랑 3호는 제 로망이기도 했는데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아래 푸른 잎과 거기에 맺힌 얼음(눈?)의 느낌이 은은하면서도 좋아요.